토니안 집 공개! 우울증 극복 후 새출발, 삐끼삐끼 저작권 수입은?

토니안 집 공개! 우울증 극복 후 새출발, 삐끼삐끼 저작권 수입은?

토니안 집 공개! 우울증 극복 후 새출발, 삐끼삐끼 저작권 수입은?

3년 만에 돌아온 토니안, 달라진 일상과 집 공개

토니안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어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집을 선보였는데요. 과거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어요. 한때 친구들과 함께 살던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했더라고요.

집 내부를 보면 차분한 우드 톤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특히 주방과 거실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었어요. 그동안 혼자 지내며 외로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했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한층 더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듯 보였어요.

 

 

 

HOT 출신 토니안, 프로필과 활동

토니안은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예요. 과거 HOT의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jtl 활동을 거쳐 가수, 배우, 프로듀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HOT 시절에는 리드보컬과 서브 래퍼로 활약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데뷔 당시부터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했는데, 이 경험이 지금의 프로듀서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더라고요.

연예 활동뿐만 아니라 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를 비롯해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운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전과 비교하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었어요.

삐끼삐끼 저작권 수입, 과연 얼마나 될까?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삐끼삐끼 노래의 원곡자가 토니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어요. 알고 보니 HOT 해체 이후 만든 그룹 jtl의 노래였던 거예요.

이 곡이 치어리더의 응원 댄스를 통해 유행하면서 유튜브, 틱톡 등에서 챌린지 열풍이 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곡이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거예요. 최근에서야 부랴부랴 등록을 했지만, 정작 가장 핫했던 시기의 저작권료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3개월 동안 저작권료로 약 26만 원을 받았다고 해요. 만약 유행하기 전부터 저작권을 제대로 관리했다면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극심한 우울증, 토니안의 힘겨운 시간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 중 가장 놀라웠던 건 우울증에 대한 고백이었어요. 한동안 심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고 해요.

술과 약을 함께 복용하는 날이 많아졌고,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베개가 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는 거예요. 머리를 삭발한 상태였고, 엘리베이터 거울을 머리로 들이받는 등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해요.

이런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깨달았고, 그날 이후 술과 약을 완전히 끊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다행히 지금은 회복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식습관도 바꾸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해요.

토니안의 가족 이야기, 결혼을 망설인 이유

토니안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에 대한 아픔이 많았어요. 아버지가 여러 번 재혼을 하면서 어머니가 네 분이나 계셨다고 해요. 어린 시절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고, 미국 이민 후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아버지는 매일 저녁 술을 마셨고, 항상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해요. 이런 경험 때문인지 토니안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어요.

새로운 시작, 앞으로의 토니안

현재 토니안은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집도 새롭게 단장했고, 건강을 위해 식습관도 바꿨고요. 무엇보다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이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되찾아가는 중이에요.

삐끼삐끼 저작권 수입은 예상보다 적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음악 저작권 관리에 더 신경 쓸 것으로 보여요.

토니안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면서,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봅니다.